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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

영등포구청 쉐프조 베이커리 빵집 케잌

by 네브타로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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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조

영등포구청 빵집

 
나는 살면서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먹는 것도 적어볼 것이야 !


점심을 먹고 당을 찾는 일행 덕분에 방문한 

쉐프조 베이커리

매장에 들어서니 나이 지긋하신 쉐프님이 매대에 계신다. 
뭔가 장인 느낌이 물씬 들며 따뜻한 기분이 들었다.

 

큰 케익이 먹고 싶다고 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조각케익을 선택했다
왼쪽은 얼그레이 가나슈
오른쪽은 시그니처 딸기 생크림 
케익이라면 내겐 추억이 담긴
아띠제와 한스케익이 먼저 떠오른다. 

얼그레이 가나슈는 워낙 좋아하지만 
밥을 먹고 나서라 1/3은 남겨서
치우시는 직원분의 눈초리가 미안했다.
(정말 맛있었어요)
일행은 웬걸 그 조각을 다 드셨다~~ 
 

 
 

블로그에 올리기로 한 건 갑작스러운 결정이라
케익 사진 달랑 한장 올려두고 도망가자.. 

https://naver.me/FslKce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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